하늘높이 치솟는 렌트비, 워싱턴 주에서 방 1개 구하려면 얼마나 들까?
줌퍼(Zumper)의 최근 보고서는 12월 10개 대도시를 분석하여 가장 비싼 도시와 저렴한 도시 및 임대료가 빠르게 상승하는 도시를 보여준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워싱턴 주 전체의 방 1개 평균 임대료는 1,426불 이었다.
가장 비싼 도시
레드몬드는 시애틀 메트로 지역에서 가장 비싼 도시 1위를 차지했는데, 방 1개의 임대료는 2,050불 이었다. 2위를 차지한 벨뷰는 방 1개 기준 월 2,020불을 기록했다.
시애틀에서는 지난달 임대료가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월 시애틀의 방 1개 평균 월세는 1,730불 이었다. 이는 11월에 비해 1.7퍼센트 하락한 것이며 시애틀은 도시권에서 가장 비싼 임대료 3위에 올랐다.
렌튼이 평균 1,690불의 같은 기준 임대료로 4위를 차지했고 이어 켄트가 5위를 차지했다. 켄트는 지난 달 임대료 1,540불로 레드몬드와의 평균 격차를 많이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저렴한 도시
가장 저렴한 도시로는 방 1개당 월 평균 임대료가 1,190불이라고 보고한 밸링헴이 주 평균값에 훨씬 못 미친 것으로 밝혀졌다.
에버렛은 지난 12월 평균 방 1개 임대료가 1,270불로 임대료가 벨링헴 다음으로 저렴했다. 이어 1,290불로 올림피아가 8위를 기록했고 레이크우드는 월 1,330불로 중간 순위를 차지했으며 타코마는 주 평균치를 기록, 6위를 차지했다.
연간 임대료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도시
시애틀의 임대료는 11월부터 12월까지 감소한 반면. 에메랄드 시티는 2020년 12월에 비해 15.3퍼센트 상승해 연간 임대료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켄트 역시 지난해보다 14.9퍼센트 증가해 비슷한 증가세를 보였고, 레드몬드는 2020년에 비해 11.4퍼센트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밝혀졌다.
벨링햄은 12월 워싱턴 서부에서 가장 싼 도시에 머물렀지만 지난해보다 임대료가 6% 올랐다. 가장 작은 증가율일 보인 도시는 에버렛으로 2%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한 도시의 연간 평균 임대료가 떨어진 곳도 있었는데 이는 올림피아로 2% 하락 한 것으로 나타났다. 렌튼은 보고서에서 유일하게 증가 또는 감소를 겪지 않았으며 0%의 변화가 있다고 보고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