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산지 일주일 만에 홍수 ‘날벼락’…보험적용도 되지 않아

0
seattlejoa
H
  • 자유게시판 > 두렵지만 마주쳐야할 불편한 진실
  • 자유게시판 > ❤ 비트코인 재택근무 당일 입금 최대 5000만원~1억원 파트타임 고수익…
  • 자유게시판 > H-마트 시애틀 발라드지점 드디어 6월5일 오픈
  • 자유게시판 > US메트로뱅크 업체당 5,000달러 지원...시애틀 한인업체도 신청가능
  • 자유게시판 > 얼굴에서 때가 후드득? 필링젤, 제대로 알고 쓰자
  • 자유게시판 > 바비킴, 게릴라 콘서트 관객 4명…"제작진이 사람 바보 만들어&…
  • 자유게시판 > “계엄이 장난이냐?”…대학 축제 주점 '이재명·윤석열' 메뉴 논란
  • 뉴스
    • 로컬뉴스
    • 핫이슈
  •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 요기어때?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 메인
  • 뉴스
  • 커뮤니티
  • 맛집소개
  • 요기어때?
  • 전문가컬럼
  • 동호회
  • 파워에이전트
  • 한인업소록

집 산지 일주일 만에 홍수 ‘날벼락’…보험적용도 되지 않아

SeattleJoa | 댓글 0 | 조회수 1350
작성일 2022.01.12 15:16

06c81b79ae076ae4156f99e6541ab1c7_1642036634_8323.jpg
 

(사진: 얼마 전 발생한 홍수로 구매한 집이 불과 일주일만에 홍수에 잠긴 모습|고 펀드 미)

 

 

워싱턴 주 사우스사운드 지역의 주민들은 세 개의 강에서 발생한 홍수가 여러 카운티를 강타한 후 복구 작업을 계속해왔다. 이 중 서스턴 카운티의 한 가족은 홍수가 나기 불과 1주일 전 구입한 꿈의 집이 물에 잠겨 지역 주민들로부터 도움을 받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트립과 아내 코리나는 서스턴 카운티 로체스터에 있는 집을 사기 위해 6개월에서 8개월동안 노력했으며 마침내 부부에게 완벽한 집을 찾았다고 생각했다.

 

이 가족은 새로운 해를 출발하기 위해 꿈에 그리던 집으로 이사했으나 불과 7일 후 체할리스 강이 범람함에 따라 집이 물에 잠긴 것으로 밝혀졌다. 트립은 “물 세기가 아주 빨라 20분 만에 4피트 깊이에 빠졌다”고 말했다.

 

가족은 3일간 난방, 온수 및 전력을 공급받지 못한 채 집안에 갇혀 있었으며 이삿짐조차 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족과 친구 및 지역사회는 보트를 사용하여 물이 빠질 때까지 동안 음식과 보급품을 제공했다.

 

홍수 보험은 가입일로부터 30일이 지나야 보험 적용이 되기 때문에 집 구매 시 대출기관이 홍수보험을 요구하지 않아 이 가족은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족은 안전을 위해 홍수 보험에 가입했다고 말했다. 따라서 홍수 피해 복구와 손실 비용은 전부 가족이 부담해야 한다.

 

가족의 친구 중 한 명은 집 수리비용 충당을 돕기 위해 ‘고 펀드 미’ 계정을 시작하여 도움을 주고 싶은 사람은 이곳에서 기부를 할 수 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Naver Tumblr Pinterest 프린트
0개의 댓글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목록
포토 제목 조회
  • 레이니어 스퀘어 타워에 2만 평방피트로 개업해
    1440 2022.01.22
    1440
  • 미국 지난해 주택거래 15년만에 가장 많았다
    1373 2022.01.20
    1373
  • 2021년 주택시장을 통해 본 2022년 시장 예측
    688 2022.01.20
    688
  • 은퇴 후 집을 구매할 때 고려해야 할 6가지 사항
    1317 2022.01.17
    1317
  • “비트코인 알고 투자하는게 바람직” 구글 손정석씨, 1월 SNU포럼서 암호화폐 강의 큰 인기
    1301 2022.01.12
    1301
  • 집 산지 일주일 만에 홍수 ‘날벼락’…보험적용도 되지 않아
    1351 2022.01.12
    1351
  • 주택업계, 공급난 급증에 차고 문·홈통 없는 집 판매
    749 2022.01.11
    749
  • 2021년 주택시장 10대 주요 변화 총정리(하)
    1235 2022.01.11
    1235
  • 시애틀 독신자 주거부담 낮다고? 뉴욕타임스, 50대 도시 중 8번째로 꼽자 시애틀타임스가 반박
    1262 2022.01.11
    1262
  • 2021년 주택시장 10대 주요 변화 총정리 (상)
    1258 2022.01.10
    1258
  • 집값 사상 최고치 찍고 이자율 16번 최저치 갈아치워
    1274 2022.01.10
    1274
  • 올해 주택 시장 전에 없던 신규 트렌드 나타난다
    1252 2022.01.10
    1252
  • 집을 살까 아니면 그냥 렌트할까?
    733 2022.01.10
    733
  • 지난 연말 시애틀 지역 공동주택 거래 급증, 공급부족으로 렌트비 인상될 듯
    822 2022.01.07
    822
  • 하늘높이 치솟는 렌트비, 워싱턴 주에서 방 1개 구하려면 얼마나 들까?
    839 2022.01.07
    839
  • 초기화
  • 날짜순
  • 조회순
  • 방문순
정렬
검색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Search

시애틀조아 최신글
  • 1 두렵지만 마주쳐야할 불편한 진실
  • 2 ❤ 비트코인 재택근무 당일 입금 최대 5000만원~1억원 파트타임 고수익 재택 부업 일 하실분 모집해요❤
  • 3 H-마트 시애틀 발라드지점 드디어 6월5일 오픈
  • 4 US메트로뱅크 업체당 5,000달러 지원...시애틀 한인업체도 신청가능
  • 5 얼굴에서 때가 후드득? 필링젤, 제대로 알고 쓰자
  • 6 바비킴, 게릴라 콘서트 관객 4명…"제작진이 사람 바보 만들어"
  • 7 “계엄이 장난이냐?”…대학 축제 주점 '이재명·윤석열' 메뉴 논란
  • 8 회계사 추천해 주세요 [1]
  • 9 세계적 멸종위기동물 '걸어다니는 수박' 타코마동물원서 관람 가능
  • 10 학자금 대출 연체 급증…대출자 14% 상환 불능
 
 
 
 
 
 
 
 
 
 
  • 사이트 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 무단수집거부
  • 책임의 한계와 법적고지
  • 공지사항
  • 이용안내
  • 문의하기
  • 모바일버전
  • 광고/제휴문의 : seattlejoa.master@gmail.com
  • 시애틀조아 All rights reserved.
로그인 회원가입 정보찾기
MENU
홈으로
이벤트
업소록
1:1 문의
  뉴스
  • 로컬뉴스
  • 핫이슈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 렌트/리스
  • 사고팔고
  • 진실의방
  맛집소개
  • 양식
  • 한식
  • 일식
  • 중식
  • 디저트
  • 기타맛집
  요기어때?
  • 요기어때
전문가컬럼
동호회
파워에이전트
한인업소록
STATS
  • 110 명현재 접속자
  • 871 명오늘 방문자
  • 4,935 명어제 방문자
  • 10,571 명최대 방문자
  • 2,952,078 명전체 방문자
  • 18,026 개전체 게시물
  • 977 개전체 댓글수
SEARCH
MEMBER
  • 회원가입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SERVICE
  • 자주하시는 질문(FAQ)
  • 1:1 문의
  • 새글모음
  • 현재접속자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