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혼복 세계랭킹 1위 임종훈-신유빈, 싱가포르 스매시 준우승

탁구 혼복 세계랭킹 1위 임종훈-신유빈, 싱가포르 스매시 준우승

시애틀조아 0 68

결승서 칼데라노-다카하시 조에 0-3 완패…올해 첫 우승 좌절



cd7012551ee869ed6df7e3d13a471e2e_1772208833_2896.png
WTT 싱가포르 스매시 혼합복식에 나선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탁구 혼합복식 세계랭킹 1위 콤비인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2026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에서 올해 첫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27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결승에서 브라질의 우고 칼데라노-브루노 다카하시 조에 0-3(7-11 6-11 11-13)으로 완패했다.

이로써 작년 12월 WTT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홍콩 우승으로 세계랭킹 1위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는 올해 첫 우승을 아깝게 놓쳐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임종훈-신유빈 조는 4강에서 세계 4위 웡춘팅-두호이켐(홍콩) 조를 3-1로 꺾은 세계 5위 칼데라노-다카하시 조를 만나 초반부터 고전했다.

칼데라노-다카하시 조는 경기 초반부터 강한 공세로 허점을 파고들며 11-7로 첫 게임을 가져갔다.

2게임도 6-11로 잃은 임종훈-신유빈 조는 3게임 들어 거센 반격으로 승부를 듀스로 몰고 갔지만, 결국 11-13으로 넘겨주면서 준우승이 확정됐다. 

이미지 확대WTT 싱가포르 스매시 혼합복식에 나선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WTT 싱가포르 스매시 혼합복식에 나선 임종훈(왼쪽)과 신유빈


한편 신유빈은 일본의 나가사키 미유와 호흡을 맞춘 여자복식에서도 결승에 올라 28일 일본의 하리모토 미와-하야타 히나 조와 우승을 놓고 겨룬다.

신유빈은 여자 단식에선 16강에서 세계 2위 왕만위(중국)와 첫 게임 듀스 혈투를 21-19로 따내는 선전을 펼쳤지만 결국 게임 점수 1-3으로 역전패해 8강에 오르지 못했다.

이미지 확대WTT 싱가포르 스매시 여자 단식에 나선 신유빈
WTT 싱가포르 스매시 여자 단식에 나선 신유빈 


세계랭킹 13위인 신유빈은 왕만위와 상대 전적 4전 전패를 기록했다.

0 Comments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