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도 좋고 먹기도 좋은, 장미의 힘
Seattle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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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8 21:45
장미 속 폴리페놀과 안토시아닌이 항산화 작용을 해 혈액 순환을 돕고 노화를 막을 수 있다
Giphy
[파이낸셜뉴스] 바라만 보아도 기분이 좋아지는 장미.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꽃잎의 색깔마다 꽃말이 달라 선물하기에도 좋죠. 꾸준하게 많은 사람의 사랑을 받는 식물인데요. 장미가 혈액 순환을 돕고 노화를 막는 영양까지 갖추고 있다는 사실, 알고 있나요?
장미는 ‘폴리페놀’이라는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몸 속 유해물질인 활성산소를 줄여 노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일 수 있는데요. 혈액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해 영양분이 혈액을 통해 신체 기관은 물론 두피와 모발에도 원활히 도달할 수 있도록 돕죠. 두피의 지루성 피부염을 개선하고 피부염으로 생길 수 있는 비듬을 억제해 모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특히 장미 꽃잎에는 폴리페놀의 한 종류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합니다. 안토시아닌은 토양의 산성도에 따라 다양하게 반응해 꽃잎의 색을 빨강, 보라, 파랑, 혹은 검정색으로 결정하는 성분인데요. 체내에 흡수되면 혈액 내 노폐물을 정화하고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할 수 있죠. 또한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세포 재생에도 도움을 줍니다.
우리나라에서 장미를 식재료로 활용하는 요리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는데요. 가장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방법은 뜨거운 물에 우려내 차로 섭취하는 것입니다. 물 200ml 기준으로 식용 장미 꽃봉오리 3~4개를 우려내면 향긋한 향과 장미의 영양소를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