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Arthur Fellowship 수상자로 시애틀 한국계 시인, 62만 5천달러 수상금
감염병 연구학자와 시인, 시애틀 지역 시민 두 사람이 올해의 MacArthur Fellowship의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재단은 수상자들이 그들의 창의적이고 지적 목표를 추구할 수 있도록 수십만 달러의 연구비를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Photo: Courtesy of John D. and Catherine T. MacArthur Foundation
Fred Hutchinson Cancer Research Center에서 전염병을 연구하는 Trevor Bedford와, Renton Technical College의 시인이자 번역가이자 강사인 Don Mee Choi씨가, 바로 John D.와 Catherine T. 맥아더 재단으로부터 각각 $625,000를 받게 될 25명의 수상자 중 2명이다.
맥아더 펠로우(MacArthur Fellows)의 세실리아 콘래드(Cecilia Conrad) 상무이사는 성명을 통해 “ 이번 25명의 수상자들은, 우리가 지난 2년의 그림자에서 벗어나 이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게 한다. 그들은 창의성에 한계가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MacArthur의 "천재 지원금"으로도 알려진 이 펠로우십은 1981년부터 "미래의 획기적 변화를 이끌 세대"에게 자금을 수여해 왔다고 한다. 재단은 올해, 이민, 인종 및 사회적 형평성, 교도소 개혁을 포함한 "주요 사회적 문제"에 대한 영역에서, 통찰력을 제공하는 훌륭한 예술가, 언론인, 과학자, 역사가, 활동가 및 작가들을 선정할 수 있었음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특히, 최씨는 군사적 폭력과 미 제국의 유산이 한반도에 미친 영향에 대한 시와 수필로 인정받았다. 맥아더 재단은 최씨의 작품에 대해 , 사진보도기자였던 그녀의 아버지가 한국과 베트남 지역의 전쟁을 겪으며 직접 수작업한 사진, 문서, 지도, 그림 등이 접목된, 혼합 미디어 접근방식을 사용했음을 주목한다.
최씨는 이메일을 통해 “아직도 너무 벅차고 믿기지 않는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없으며, 연구비로 제 자신의 창의적인 작업을 더 많이 할 수 있는 시간과 자유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최씨가 재직하고 있는 Renton Technical College의 성명에 따르면, 그녀는 시애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주 사회 및 보건 서비스부, Goodwill 및 기타 커뮤니티 단체들과 함께 봉사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성인들을 위한 고등학교 수료 프로그램 개발과 그 시행에 전념하고 있다.
최씨는 California Institute of Arts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받았고, 2004년부터 Renton Technical College에서 College and Career Pathways 고등학교 이수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