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시애틀 골프대회서 4언더파...20~22일 보잉클래식서 공동 26위 기록
Seattle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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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23 14:09
한국의 골프선수 최경주(51ㆍSK텔레콤)가 지난 주말 시애틀에서 펼쳐진 보잉 클래식에서 공동 26위로 마감했다. 최경주는 2개월 만에 출전한 미국 챔피언스 투어에서 ‘톱10’ 입성에는 실패했지만 나름대로 선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경주는 지난 20~22일 스노퀄미 골프장(파 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스 투어 보잉클래식(총상금 210만달러) 전체 3라운드에서 최종합계 4언더파를 기록했다.
최경주는 첫날 1오버파, 둘째 날 3언더파, 마지막 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2개, 이글 1개, 버디 4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이 같은 기록으로 최경주는 프레드 커플스 등과 함께 공동 26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이날 마지막날 6타를 줄여 최종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한 로드 팸플링(호주)이 차지했다. PGA투어서 통산 3승을 거뒀던 팸플링의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이다.
이번 대회는 최경주의 올 시즌 11번째 챔피언스 출전 대회였다. 지난해에 50세 이상이 출전하는 챔피언스 투어에 데뷔한 최경주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 시즌에도 PGA투어와 챔피언스 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두차례 ‘톱10’입상 등으로 현재 상금 랭킹 37위(58만9,414달러)에 자리하고 있다.
보잉 클래식은 대한항공이 프로암 대회 등을 스폰서해 열리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열리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