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미국 토니상 주요 부문 6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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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미국 토니상 주요 부문 6관왕 달성

시애틀조아 0 572 2025.06.0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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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 8일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이 미국 토니상의 주요 부문 6관왕에 올랐다 © Getty Images/

박천휴 작가는 작사·작곡상 공동 수상 소감에서 "브로드웨이 커뮤니티가 우리를 받아들여 준 것에 정말 감사하다"며 감격을 표했다 © Getty Images


한국 창작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Maybe Happy Ending)'이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전례 없는 쾌거를 이뤘다.


현지시간으로 8일, 뉴욕 라디오시티 뮤직홀에서 열린 제78회 토니상 시상식에서 '어쩌면 해피엔딩'은 미국의 연극·뮤지컬계 아카데미상이라 불리는 토니상의 뮤지컬 작품상을 포함해 극본상, 음악상(작사·작곡상), 연출상, 남우주연상, 무대디자인상 등 주요 부문 6관왕에 오르며 올해 토니상 시상식 최다 수상작으로 등극했다.


한국에서 초연된 완성 작품이 미국 브로드웨이에 진출해 토니상을 수상한 것은 '어쩌면 해피엔딩'이 처음이다. 또 극본과 작사를 맡은 박천휴 작가는 한국인 창작자 최초 토니상 수상자로 이름을 남겼다.


최종 수상까진 이르진 못했지만, 오케스트레이션(편곡상), 의상 디자인 등 다수의 디자인 부문에서도 후보작에 올라 작품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이 토니상 다관왕에 오르면서 국내 뮤지컬 창작자들의 피나는 노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어쩌면 해피엔딩 수상, 반응은?


'어쩌면 해피엔딩'은 박천휴 작가와 윌 애런슨 작곡가가 공동 창작한 작품으로, 인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로봇 '올리버'와 '클레어'가 사랑을 알아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경은 가까운 미래의 서울이며, 두 로봇이 올리버의 옛 주인을 찾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는 여정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감정을 나누게 되는 과정을 담아냈다.


공상과학(SF) 장르의 외형을 띠고 있지만, 작품의 핵심은 인간적인 정서와 사랑이라는 보편적 주제에 있다.


특히 대표 넘버 '사랑이란(When You're In Love)'은 상대의 미세한 표정과 몸짓을 통해 사랑을 자각하는 순간을 섬세하게 담아내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기기도 했다.


이러한 감성적인 접근은 낯선 한국이라는 배경에도 불구하고 미국 현지 관객의 공감을 얻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이번 수상에 대해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 메세지도 쏟아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내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이 토니상 6관왕을 했다"며 감격을 감추지 못했고 이 작품을 직접 감상한 일부는 "워낙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좋은 작품이라 티켓값이 아깝지 않았다"며 "10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니 그것만으로도 얼마나 대단한지 모른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한 네티즌은 "로봇과 인간의 관계, 우정, 사랑, 그리고 완벽한 결말까지 1시간 40분 안에 이렇게 완벽한 스토리를 만들어낼 수 있을까 싶었다"며 "로봇 연기를 한 배우의 연기력이 대단했다"고 평가하기도 했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2015년 우란문화재단의 창작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시범 공연을 가졌고, 이듬해 대학로의 300석 규모 소극장에서 정식 초연됐다.


이후 영어 버전 작업과 뉴욕에서의 낭독 공연을 거쳐, 2024년 11월 브로드웨이 벨라스코 극장에서의 정식 개막에 이르렀다.


브로드웨이 진출 초기에는 흥행이 부진했지만, 입소문이 퍼지며 관객 수가 점차 증가했고, 드라마 데스크 어워즈와 외부 비평가 협회상 등의 시상식에서 수상하며 평단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토니상에서도 총 10개 부문 후보에 올라 '부에나 비스타 소셜 클럽'과 '죽어야 사는 여자'와 함께 최다 후보작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다.


작품은 미국 무대에서도 한국적 디테일을 고스란히 유지했다. 예를 들어, 극 중 올리버가 기르는 식물은 미국 공연에서도 '화분'이라는 한국어 발음 그대로 불린다.


이처럼 한국적 정서를 숨기지 않고 활용한 점이 오히려 신선한 매력으로 작용하며, 현지 팬덤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천휴 작가는 작사·작곡상 공동 수상 소감에서 "브로드웨이 커뮤니티가 우리를 받아들여 준 것에 정말 감사하다"며, 이번 작품에 대해 "한국의 인디팝과 미국 재즈, 현대 클래식 음악, 전통적인 브로드웨이를 융합하려고 노력했다. 모든 감성이 어우러진 '멜팅팟'(용광로)과도 같다"고 표현했다.


매년 6월 둘째 일요일에 뉴욕 맨해튼에서 거행되는 토니상 시상식은 미국 연극·뮤지컬계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1947년에 연극 부문을 시작으로 첫 시상을 했으며, 뮤지컬은 1949년에 첫 시상을 했다.




[출처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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