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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미'들 주식투자 비중 사상 최대…90년대 닷컴버블 넘어

시애틀조아 0 202 2025.09.29 05:39

경기침체 시 충격 증폭될 수도…양극화 심화하는 'K자형 경제'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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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개인 투자자들의 주식 투자액 비중이 1990년대 닷컴버블 당시 수치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CNN 방송은 28일(현지시간) 미국 개인 투자자들의 직접투자·간접투자·뮤추얼펀드·퇴직연금 등 금융자산 계좌에서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이 지난 2분기 사상 최대인 45%로 나타났다고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자료를 인용해 보도했다.


같은 기간 한국의 '서학개미'를 비롯한 외국인들의 미국 주식 보유 비중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처럼 주식 투자액이 늘어난 것은 미국 주가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보유 자산의 가치를 끌어올렸기 때문이다.


미국 주요 기업 500종목을 묶은 대표지수 S&P500은 연저점을 기록한 지난 4월 8일 이후 33% 올랐고, 연초와 견줘서도 13% 상승했다.


주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주식 시장에 참가하는 투자자가 늘어났고, 주식에 투자하는 퇴직연금 계좌인 '401K'의 인기도 덩달아 높아졌다.


주가가 오르면 '주식회사 미국'의 성과를 많은 투자자가 나눠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그러나 금융가에서는 상황을 마냥 낙관적으로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존 히긴스 캐피털이코노믹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미국인들의 주식 비중이 닷컴 버블 당시인 1990년대를 넘어섰다고 언급하면서 "우리는 S&P500이 올해와 내년에 추가 수익을 가져다줄 것으로 예상하지만, 주식 비중이 매우 높은 현재 상황은 면밀히 들여다봐야 할 적신호"라고 강조했다.


롭 앤더슨 네드데이비스리서치 미국 부문 전략가는 "역사적으로 주식 보유 비중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때 경기가 하강할 위험과 수익률이 평균 이하를 기록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그는 "투자자들은 지난 10년간의 성과가 반복될 것이라고 기대해선 안 된다"며 "향후 10년간 수익률은 하락할 가능성이 크다"고 강조했다.



최근의 주가 상승이 인공지능(AI)에 대한 열광의 수혜를 입은 극소수 거대 기술기업들에 의존하고 있다는 점도 주의 깊게 바라봐야 하는 지점이다.


하워드 실버블랫 S&P 다우존스 지수 담당 수석 분석가는 '매그니피센트 세븐(7)'으로 불리는 구글·아마존·애플·메타·마이크로소프트(MS)·엔비디아·테슬라 등 7개 기업이 S&P500 상승분의 41%를 책임졌으며, 현재 이들 기업이 S&P500 시가총액의 34%를 차지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S&P500 지수가 점점 소수 기업의 흥망성쇠에 좌우되면 그만큼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주가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K자형 경제'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K자형 경제는 알파벳 'K'의 모양처럼 부자들의 자산은 우상향하고, 가난한 사람들의 자산은 우하향하는 양극화 경제를 일컫는 말이다.


대다수 미국인은 노동 시장의 정체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데, 부유층의 수익 창출 수단인 주식 시장이 급등하면서 양극화가 심화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경제 데이터의 왜곡도 촉발할 수 있다. 자산이 늘어난 부유층이 지출을 늘리면 경제가 성장하는 것과 같은 낙관적인 모습으로 비칠 수 있지만, 하층 경제는 불안정한 상태가 된다.


실제로 마크 잔디 무디스 분석가에 따르면 연 소득이 35만3천 달러(약 5억원) 이상인 소득 상위 10%가 2분기 소비자 지출의 절반에 가까운 49%를 차지했으며, 이는 1989년 이후 최고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케빈 고든 찰스슈왑 수석 투자전략가는 "주식 시장의 상승이 소비 지출을 늘릴 수도 있지만 시장이 폭락할 때는 그 반대 현상이 나타날 수도 있다"며 "장기적 시장 침체가 발생하면 가계 지출에 부담을 주고, 부유층의 심리에도 부담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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