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산불 시즌 본격 시작
SeattleJ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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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28 20:55
매년 엄청난 피해를 남기고 있는 산불이 캐스케이드 산맥 동쪽과 서쪽에서 각각 발생하면서 본격적인 산불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7일 애담스 카운티의 린드 타운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타운 전체를 위협하고 있다. 이 산불은 현재 31 평방 마일 정도의 임야를 태우고 빠르게 번지며 주택과 건물 그리고 도로 등을 위협하고 있다.
당국은 피해 지역이 방대하다 보니 각 구역 별로 피해 상황과 위기 상황에 맞춰 대피령을 발효하고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키티타스 카운티에서는 같은 날 발생한 산불이 주택 1채를 전소시키고 다수의 건물을 태운 후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진압됐다. 이 산불 진압에 투입된 소방관 2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애틀시에서도 이날 하루 동안 총 6건의 작은 화재가 곳곳에서 발생 해 소방국 관계자들을 긴장시켰지만 큰 화재 피해는 모면했다..
워싱턴주 소방당국은 주민들에게 폭염이 가시기 전까지는 더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며 특히 폭죽 사용을 자제하고 담뱃불 투척을 절대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