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아쿠아리움 – 바닷속 힐링, 교육, 그리고 감탄의 연속
시애틀 아쿠아리움
시애틀 워터프론트의 명물, 시애틀 아쿠아리움(Seattle Aquarium)!
다운타운과 가까워 위치도 좋고, 규모도 아담하면서도 꽉 찬 감동을 줘요.
마치 바닷속을 산책하듯 관람하고, 자연의 신비를 바로 앞에서 느낄 수 있는 장소입니다.
Pier 59 & 60 구역
Underwater Dome: 260도 전경의 커다란 수중 전망실로, 400,000갤런 규모에 훈훈한 연어, 락피쉬, 도그피시가 헤엄쳐요.
Marine Mammals: 바다사자, 수달, 바다표범의 수중+육상 모습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요.
Puget Sound Fish & Salmon Life Cycle: 피젯 사운드의 어종부터 연어 산란까지, 생태 흐름 설명이 체계적이고 알차요.
Ocean Pavilion
2024년 8월에 문 열었는데, Coral Triangle(인도-태평양 지역)의 열대 바닷속을 느낄 수 있어요.
The Reef: 325,000 갤런 규모로 큰 상어와 가오리 등이 헤엄치며,
50,000sqft 규모로 구성되어 있어 압도돼요.
외관 로비에 있는 오큘러스(둥근 창) 는 무료로 물속 풍경을 엿볼 수 있는 꿀포인트랍니다.
라이브 온전한 해양 생물 먹이 주기, 다이빙 공연 등 눈으로 보는 것만큼이나 생생한 프로그램이 많아요.
Caring Cove: 꼬마 돌보미 체험존, 아이들 교육용으로 딱이에요.
수의사실 관찰창: 동물 수술이나 진료 과정을 엿볼 수 있어 신기해요.
시애틀 아쿠아리움은 규모가 작지만 내용은 알찬,
아이들 교육, 커플 데이트, 혼자 힐링하면서 보기 딱 좋은 공간이에요.
새로 생긴 Ocean Pavilion은 열대바다 속 ‘컬러풀한 해양 세계’를 실감나게 보여줘서
“시애틀에서 꼭 가봐야 할 워터프론트 명소” 중 하나로 손색없어요